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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검 형사2부는 30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공급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안00씨(48)를 흥신소 - 더원 구속기소하였다.

유00씨는 지난 7월16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B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뒤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찍어 전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9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흥신소 9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3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유00씨에게 살인예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안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7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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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B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