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알려줄 수있는 10가지 흥신소 심부름센터 정보

원주지검 형사2부는 29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아이디어를 공급한 혐의(대중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한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박00씨는 지난 5월13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A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전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안00씨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1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0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한00씨에게 탐정사무소 살인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박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김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6일 구속기소됐다.

image

검찰은 또 유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속초지검 지인은 “훗날에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흥신소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